↑ 故 종현 입관식 마쳤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오전 故 종현의 입관을 마쳤고, 장지는 비공개다”고 말했다.
이날 그의 빈소에는 종현의 유족, 친지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에는 샤이니 키, 온유, 민호, 태민이 이름을 올려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또한 정오부터 지하 1층에 마련된 별도의 조문 장소에는 팬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른 오전부터 종현의 빈소를 찾은 팬들은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은 듯 눈물을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신고해, 119 구조대와 함께 종현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