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사망으로 강타 ‘별밤’ 생방 불참 사진=MBN스타 DB |
18일 방송된 MBC 표준 FM ‘강타의 별의 빛나는 밤에’에는 DJ 강타 대신 가수 일락이 대타 DJ로 출연했다.
이날 일락은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DJ를 맡았던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무거운 입을 뗐다.
이어 일락은 “강타는 종현과 같은 회사 선후배로 오랜
샤이니 종현은 이날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친누나에게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레지던스에서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