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후임 알바생? 염두해 둔 친구 있다. -‘효리네 민박’PD”
‘효리네 민박’ 2번째 시즌은 전작을 넘을 수 있을까.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이번엔 어떤 업그레이드 된 노하우로 게스트들을 맞이할까. 제2의 아이유는 누가 될까. 화제의 프로그램답게 ‘효리네 민박’을 둘러싼 모든 궁금증이 화제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에서 이효리와 친자매, 가요계 동료이자 소울메이트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아이유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알바생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효민 PD는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새로운 알바생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방송 전까지 비밀리에 붙였다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 게스트들과 극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방송에 담고 시청자에게도 같은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것.
시즌2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힐링’과 ‘자연스러움’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알바생 역시 이 같은 환경에 튀지 않고 스며들 수 있는 성품을 지닌 동시에, 어느 정도 높은 인지도를 갖춘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리네 민박 2’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13일 현재 16만
'효리네 민박2'는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하며, 상반기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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