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꾼’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포스터 |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하루 동안 5만57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83만6432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꾼’은 줄곧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탄탄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20일 넘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
박스오피스 2위는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기억의 밤’은 같은 날 일일관객수 4만5235명, 누적관객수 119만8902명을 모았다.
이어 ‘메리와 마녀의 꽃’이 일일관객수 2만1170명, 누적관객수 35만62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