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박명수, 박나래, 김생민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오사카 2일차 나래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값이 싼 안주가 유명한 집으로 향한 출연진들은 분위기와 1000원 맥주에 흥겨워 했다. 안주를 맛 본 박명수는 “주방장이 TV보면서 만든 맛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 나온 오징어 다리 구기, 고기 완자 등을 먹은 박명수는 “이것은 주방장이 TV 안 보고 만든 거다”라며 만족했다.
김생민은 1000원 맥주 대신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수도꼭지 무한 사케를 먹었다. 이를 맛본 박명수는 “미래가 없는 독한 맛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술을 마시는
이에 김생민이 대신 바로 계산을 끝내자 박명수는 존경이 섞인 눈빛으로 바라봤다. 김생민의 계산에 안도한 박나래는 “배터지게 먹을 수 있겠구나”라며 출연진들과 맛있는 안주와 술을 추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