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강다니엘, 감기 몸살로 병원 行…현재 휴식 중”(공식)

↑ 감기 몸살 앓은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오늘(6일) 감기 몸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6일 워너원 강다니엘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늘 감기 몸살 증세로 병원에 다녀왔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워너원이 참석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강다니엘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나 참석 여부는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등을 차지하며 워너원 센터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각종 음악활동부터 예능, 광고, 행사, 팬사인회 등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쉴 틈 없는 스케줄로 인해 피로가 누적돼 감기 몸살 증세를 앓게 된 것. 향후 스케줄은 강다니엘 몸 상태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5일부터 17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3-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Wanna One Premier Fan-Con(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