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진. 제공|월간 맥심 |
윤태진 전 아나운서가 스토킹 고통을 호소하며, 주목받고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랜서로 나선 방송인.
윤태진은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아나운서 시절 2014년 5월 월간 잡지 '맥심' 표지를 장식한 매력의 소유자다. 당시 화보에서 윤진은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강조했다. 아담한 키에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큰눈과 오똑한 코 등 윤태진의 미모도 돋보인다. 여기에 '야구여신'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오가는 표정이 빛난다.
윤태진은 맥심과 인터뷰에서 “대학원을 준비하다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며 “춘향선발대회에서 운좋게 상을 받아 방송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 배우는 게 힘들었다”며 “쟁쟁한 아나운서 선배들을 따라가
한편, 윤태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한 스토커가 자신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며 "저에게 정말 공포"라며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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