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솔로 단독 공연이 4일부터 선예매를 오픈한다.
정용화는 내년 1월 20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을 개최한다.
4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옥션에서 팬클럽 보이스(BOICE)를 대상으로 한 공연 티켓 선 예매를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옥션에서 오픈된다.
정용화는 서울 공연에 이어 내년 1월 27일 홍콩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홍콩 공연은 솔로 콘서트로는 2015년 3월 개최한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이후 약 2년 만으로,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 수록곡
정용화는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함께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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