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서지안(신혜선 분)과 우연히 마주친 이후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미정(김혜옥 분)은 잠만 자며 충격에서 벗어 나오
이에 서태수는 “지안이 무사해”라고 말했다. 양미정은 “만났어요? 어디서 만났냐”라며 “어떻게 지내고 있다고 하냐”라고 질문했다.
서태수는 “그냥 그런 줄 알아”라고 말한 뒤 다시 누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