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경아가 데뷔 20주년 화보에서 국보급 몸매로 완벽한 포즈를 뽐냈습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송경아의 특별하고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그녀의 자아와 페르소나를 화보로 담아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송경아는 순수하고 내밀한 모습부터 롤 모델로 꿈꿔왔던 제인 버킨, 진 슈림턴, 미아 패로를 오마주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한 메이크업에 세련된 믹스 매치 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중성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화보에서 송경아는 내추럴한 섹시함을 풍기면서도 여전히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20년 모델생활이 가능했던 프로의 내공을 드러냈습니다.
송경아는 "이번 촬영은 모델로서 특별한 순간
송경아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화보는 바자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송경아는 2012년 10년 교제한 도정한 씨와 결혼해 2016년 딸 도해이 양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