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이 군 제대 후 ‘전생에 웬수들’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윤영, 구원, 안재모, 고나연, 최수린, 한진희, 이보희, 금보라 등이 참석했다.
구원은 국내 최고 승소율 93.5%를 자랑하는 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 민지석 역을 맡았다.
군 제대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구원은 “군대를 다녀온 후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다. 연기를 할 수 있는 현장이 정말 그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운 좋게 감독님을 만나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