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리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첫 번째 화보집 'Book of Days'가 일본에서 진행되는 12월 30일 팬 미팅 날짜에 맞춰 발간된다.
이번 'Book of Days'는 박규리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개인 화보집으로써 편안한 분위기와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제작되었으며,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진짜 박규리의 모습을 다양한 컨셉과 색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Book of Days'가 첫 화보집인 만큼 박규리가 촬영장소 헌팅도 직접 다니는 등 전반적인 메이킹을 함께하며 무한한 애정을 쏟았다고 전해왔다.
앞서 6일에 공개된 화보 촬영 메이킹 티저는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바 박규리가 한류의 주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오롯이 박규리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첫 화보집 'Book of Days'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국내 판매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다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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