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프리미어 시사회가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 12관에서 열렸다.
윤지성은 이날 "가사에 충실한 춤을 만들었다. 그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며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 해외 스케줄을 했다. 해외 팬들과 더 자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하면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팬들이 주신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훈은 앞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것에 대해 "스케줄이 바쁜데도 대학 입시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스케줄과 잘 병행하면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지난 8월 발매한 앨범의 프리퀄 리패지키인 이번 앨범에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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