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결승 1차전 무대에서 최고의 1분은 '미라클라스'팀이 차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12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5.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4.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부분은 '미라클라스'팀이 결승 1차전 경연곡으로 'Notte'를 부르는 장면이다. 미라클라스 팀의 박강현 정필립 김주택 한태인은 세계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솔로곡인 'Notte'를 4인의 하모니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였고, 네 참가자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팬텀싱어' 프로듀서 윤상은 "한 분 한 분 노래할 때마다 제가 설득당한 느낌이었다"고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세 팀(에델라인클랑, 포레스텔라, 미라
우승팀은 11월 3일 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팬텀싱어2' 최종회에서 생방송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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