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인생과 스타일 모두 '균형'을 강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김남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그녀는 과감한 슬릿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핏이 돋보이는 팬츠 슈트 등의 의상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냈으며 오버사이즈 프레임 선글라스, 레오파드 백, 클래식한 손목 시계 등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역시 멋스럽게 매치했다. 패션 아이콘이라는 명성 답게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음은 물론이다.
스타일의 균형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균형까지도 잘 맞춰가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저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한편, 김남주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스티(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