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찾는다.
15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진욱과 고현정은 오는 17일과 18일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과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여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남자가 대리운전을
이 작품은 이진욱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해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형 혐의로 고소당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지만 무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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