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가운데 워너원, 엑소가 2,3위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2,462,236 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젝스키스, 비투비, B1A4, 세븐틴, JBJ, 인피니트, 펜타곤, 샤이니, 하이라이트, BAP, 갓세븐, 위너, 골든차일드, NCT, 빅스, 뉴이스트W, 빅뱅,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레인즈, 아스트로, MXM, 2PM, 비스트, SF9, FT아일랜드 순이었다.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20,464 미디어지수 2,889,216 소통지수 2,453,979 커뮤니티지수 2,207,8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71,552 로 분석됐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37,776 미디어지수 3,724,032 소통지수 2,794,742 커뮤니티지수 2,922,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79,072가 됐다.
이어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21,832 미디어지수 2,463,744 소통지수 1,880,729 커뮤니티지수 1,096,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63,179 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은 8월 엑소와 9월 워너원에게 넘겨줬던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되찾았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글로벌 이슈와 음원에 대한 인기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높은 참여지수를 기록했다. 워너원 브랜드는 각 멤버들에 대한 소통량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최고다' '고맙다' '기다리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1위' '지민'이 높게 나타났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79%로 분석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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