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조별과제로 고충겪는 여중생에 조언 “단호하게 말해야”(V라이브)

↑ 이동욱이 사연을 보낸 여중생에게 조언을 건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동욱이 사연을 보낸 여중생에게 조언을 건넸다.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에서는 ‘이동욱의 On the air (LEE DONG WOOK's On the air)’가 방송됐다.

이날 이동욱은 ‘조별과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팀원들 때문에 힘들다’는 여중생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저는 이런 토론 수업이나 조별 과제가 없었다. 연기전공이라 개별적인 수업이 많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 문제는 친구들에게 얘기해야 한다. 물론 발표를 하는 건 제일 말을 잘하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지만, 조사는 같이해야하지 않나. 이건 친구들에게 단호하게 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중생에게는 이 수업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대학,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