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한미 합작영화 '헤븐 퀘스트' 제작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차인표는 '헤븐 퀘스트' 선판매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 '헤븐퀘스트'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10월14일부터 17일 나흘간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배급미팅과 구매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제작자인 차인표와 프로듀서와 배우로 참여한 리키 김이 참석한다.
차인표가 설립한 한국 영화제작사 티케이씨 픽쳐스(TKC Pictures)와 미국 영화제작사 킹스트릿 픽쳐스(King Street Pictures, 대표 Mr. Dan Mark)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 '헤븐퀘스트'는 지난 7월 1일 촬영을 개시해 최근 촬영 일정을 끝마쳤다.
'헤븐퀘스트'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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