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앤디 요리 실력에 깜짝 “낯설다”

↑ 앤디의 출중한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윤균상이 앤디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득량도를 찾았다.

‘에셰프’ 에릭과 비견될 정도로 출중한 요리실력을 가진 앤디는 에릭과 남다른 팀워크로 요리 합을 맞췄다.

윤균상은 에릭이 아닌 앤디가 요리를 하자 “우리 엄마 주방에 고모부가 앉아 있는 것 같아. 낯설다”라며 신기해했고, 이서진은 “엄청 빠르다”며 앤디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에릭 역시 “군인 같다. 너네가 오니까 금방 된다”고 말했다.

앤디는 “에릭 형은 원리적으로 정돈 돼 있다. 저는 눈대중으로 빨리 때려 넣는다”며 차이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