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가 KBS2 추석특집 '혼자 왔어요'의 MC로서 흠잡을 곳 없는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혼자 왔어요'는 주제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다시 MC들과 여행기를 보며 각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입장차이’를 이야기하는 리얼 여행 관찰 프로그램이다.
씨스타 해체 이후 첫 예능 MC에 도전 한 소유는 재치있는 멘트와 부드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해 MC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4일 방송 예정인 '혼자왔어요 - 선후배 여행 편'에서는 씨스타 활동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소유와 함께 가요계 선후배 여섯 명이 다녀온 여행기의 후일담을 풀어 볼 MC로는 한고은, 성시경, 민경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띠 동갑을 훌쩍 뛰어넘는 ‘세대초월’ 여행기는 10월 4일 오후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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