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윤진솔, 라미란과 母女호흡…대견+씩씩 기특한 딸

↑ 윤진솔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배우 윤진솔의 ‘부암동 복수자들’ 대본인증샷이 공개되었다.

10월 11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에 캐스팅 소식을 전한 윤진솔이 대본인증셀카와 함께 촬영 중임을 알려 눈길을 끌고있다.
윤진솔은 기간제 체육교사 희경 역으로 분해 극중 모성애 가득한 엄마 홍도희 역의 라미란과 모녀호흡을 맞출 예정.

공개된 사진에서는 촬영 대기중 ‘부암동 복수자들’ 1화 대본을 들고 싱그럽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윤진솔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본인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대견하고 씩씩한 딸인 희경의 성격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에 나서는 윤진솔은 특유의 밝고 생기있는 이미지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더욱 공감가는 인물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