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문근영의 복귀작이기도 한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이 매진됐다.
'유리정원'은 26일 오후 6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 오픈을 하자마자 2000여석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유리정원'은 올해 부산에서 처음 전 세계 영화인들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신수원 감독과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등이 부산을 찾는다.
이들 감독과 배우는 12일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25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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