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테이블"이 7만 관객을 돌파했다 |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다.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테이블’은 7만 관객을 돌파해 무서운 속도로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더 테이블’의 스코어는 김종관 감독의 전작이자 2016년 흥행 돌풍을 일으
최근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의 변화와 딱 맞는 진한 가을 감성을 전달하며 전주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스크린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좌석점유율은 더욱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