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여자 경찰들이 새 손님으로 합류했다.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 손님으로 여자 경찰들이 출연했다.
이효리는 경찰이라는 말에 "나 여자 경찰이랑 처음 말해봐"라며 신기해했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오빠, 조심해. 경찰분들이시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순은 "경찰분들이 계시니까 도둑은 안 들어오겠다"고 안심했다.
아이유는 "조심하라"는 말에 "든든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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