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암 갤러거. 사진| 리암 갤러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리암 갤러거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말춤을 췄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 멤버 리암 갤러거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갤러거 스타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암 갤러거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손 모양 동상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쓰고 웃으며 말춤을 추는 리암 갤러거의 모습이 해맑다.
앞서 지난 21일 리암 갤러거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
한편, 리암 갤러거는 22일(오늘)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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