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정혜성 누나처럼 KBS 드라마 연속 출연하고파”

↑ 맨홀 바로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KBS 드라마에 연속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바로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이하 ‘맨홀’)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하면서 KBS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KBS 드라마를 찍게 돼서 영광이다. 정혜성 누나처럼 세 편 연속으로 KBS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다. 오는 9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