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피플" 김태우 사진=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캡처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은 지난달 새 앨범 'T-WITH'를 발표한 김태우와 그룹 어반자카파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스승 박진영을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그의 애제자 김태우는 god의 히트곡 'Friday Night'과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그리고 김태우의 솔로곡 '사랑비'를 메들리로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태우는 박진영에게 "아직도 박진영 형 앞에서 노래할 때는 떨린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지금 노래를 부르는데 18살 오디션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며 20년 전의 추억을 언급하는 등 서로를 향한 변치 않은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김태우는 신곡 '따라가'는 물론, '파티피플'의 작은 코너 '뺏고쏭'에서 이하이의 '한숨'을 짧게 선사하며 그만의 느낌으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파티피플'에서만 볼 수 있는 김태우와 박진영, 어반자카파의 '거짓말' 즉흥 라이브로 시청자와 더불어 가창자들의 추억까지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태우는 7월 3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