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을 찾은 NBA(미프로농구)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 형제가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커리 형제를 만나기 전 농구 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농구의 실력과 지식을 묻기 시작했고, 그는 “우리 중에는 하하가 농구를 제일 잘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응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NBA 해설했는데 욕 많이 먹
결국 하하는 민망함에 고개를 푹 숙였다.
한편 하하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2016-2017 NBA(미프로농구) 파이널 4차전 특별 해설위원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