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외교부 서포터스 활동을 인증했다.
지난 2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서포터스. 여러분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학생 우혜림으로서 외교부와 해안서14기 친구들이랑 함께 열심히 홍보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오늘 하루는 나도 외교관 히히 아이좋아"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서포터스 홍보판넬을 들고있고 또 강단에 올라가 마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에 동글한 눈으로 야무진 혜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혜림은 다른 대학생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발적으로 지원했다. 혜림은 "가수 혜림이 아닌
한편 혜림이 속했던 원더걸스는 지난 1월 해체를 공식화했다.혜림은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17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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