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최고의 한방’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최고의한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소감문을 올렸다.
그는 “소중한 추억이 생겨서 행복한데 그만큼 또 아쉽고 보고 싶을 거 같아요.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텝분들 배우분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제 마음이 글로 표현이 안되서...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방금 전까지 실감이 잘 안났는데 이렇게 글로 정리하다보니까 끝났다는 게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
이와 함께 “한 3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서 감사했고 이지훈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좋은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KBS2 ‘최고의 한방’은 지난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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