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그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리는 지난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래퍼 산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었다. 당시 그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가씨’에 합류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며 학창시절부터 데뷔 전까지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외모와는 다르게 치열했던 삶을 살았다고 밝힌 김태리를 본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배울 점이 많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영화 ‘아가씨’ 이후 수입과 관련한 질문에 김태리는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정도?”라며 “하지만 음식은 (가
한편, 배우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이후 '영화계 보석'으로 떠올랐으며, 내년에 방송될 김은숙 작가-이응복 PD의 신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김태리의 안방극장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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