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사진l아이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아이언이 전 여자친구를 상해,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아이언은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는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제 3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아이언은 지난 공판때와 같이 전 여자친구이자 피해자인 A씨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자신의 폭행은 잘못이 아니고, 여자친구의 부탁으로 인한 정당 행위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아이언의 계속된 범죄 사실 부인에,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토대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아이언은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A씨와 성관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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