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이 공개한 아들 방.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배우 박수진이 아들 방을 공개했다. 쇼윈도처럼 심플하면서도 예쁘게 꾸민 옷방에서 박수진의 감각이 묻어난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이 옷장 정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복덩이'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아들의 태명이었다.
사진에는 서랍장 가운데 쇼윈도처럼 가지런히 옷들이 걸려 있고, 그 아래 앙증맞은 아기 신발들이 놓여 있다. 옷장 뒤 한옥을 연상시키는 격자 문이 눈길을 끈다. 또, 옷장 위 해바라기 그림은 앞서 박수진이 직접 그렸다고 공개한 그 그림이다.
↑ 배용준-박수진 부부.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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