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이연희가 SBS '다시 만난 세계'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
9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진구와 이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남자와 서른한살인 여자, 12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였던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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