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꾼’ 이시영이 신동욱과 의미심장한 만남을 가진다 |
5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는 이관우(신동욱 분)와 마주한 조수지(이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조수지는 성당 안에 있다. 이 성당은 이관우가 공경수의 미션 완료를 보고받은 곳이자, 장도한과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은밀한 장소이기도 한 곳이다. 과연 조수지는 이관우가 신부로 있는 성당을 어떻게 찾아온 것일지 궁금증을
그런가 하면 이관우의 팔을 잡은 채 돌려세우려는 조수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관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몸이 경직된 모습이다. 조수지는 그런 이관우를 빤히 바라보며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