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씨스타 마지막 무대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씨스타 멤버 인스타그램 |
씨스타는 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SHAKE IT’ ‘I Swear’ ‘Touch My Body’ 등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 ‘LONELY’ 무대를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한다.
앞서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음반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며 해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스타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씨스타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마마무 화사는 지난 3일 씨스타의 MBC ‘쇼 음악 중심’ 무대를 응원하기
팬들은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 소식에 “갑자기 다가온 이별이 믿기지가 않아요” “마지막까지 멋있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담담해서 더 마음 아파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