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동원 처제` 강지영.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강지영의 SNS가 화제다.
축구 선수 지동원의 처제가 되는 배우 겸 가수 강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배가 조금 보이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리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무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은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첫번째 콘서트 'Many faces 2017'에서 무대의 한 장면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한편 강지영은 2014년 4월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참여하고 가수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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