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이용대는 특히 방송 최초로 딸 예빈을 공개한다.
오는 6일 첫 선을 보이는 ‘냄비받침’은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는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트와이스에 이어 이용대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용대는 최근 녹화에서 딸의 영상을 볼 때마다 미소를 멈출 줄 몰랐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봐 ‘딸바보’ 탄생을 예고했다.
이용대는 “한방에 생겼다”며 예빈의 태명 ‘한방이’에 얽힌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태어난 지 100일도 채 안 된 예빈이를 품에 안고
제작진 측은 “셔틀콕 하나로 세계를 재패했던 이용대에게 강 스매시를 날린 ‘한방이’의 모습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냄비받침’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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