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스타들의 소망 |
지난 9일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실시됐다.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됐다. 이에 대해 연예계 스타들이 새 대통령을 맞이하며 바람을 전했다.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대선도 오늘 촬영도 무사히 끝. 앞으로의 대한민국, 꼭 좀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동연은 “좀 이르지만, 다가오는 파란 하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라며 하늘 사진과 셀카를 함께 올렸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장미대선 #투표완료 누구나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는, 그렇게 서로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몇 발자국 성금 다가가기를”이라며 소망을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부디 밝힐 것은 밝히고, 끊을 것은 끊고, 보듬을 것은 보듬어 5년 후, 박수와 환호와 아쉬움 속에 끝이 아름다운 대통령 되시길! #문재인”이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이 국민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남규리는 “행복한나라 됐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와 강아지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