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프리한19’ 우리 앞에 딱 나타났으면 하는 리더, 청개구리 리더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우리 앞에 딱 나타났으면 하는 리더 19’가 소개됐다.
이날 15위로 소개된 야마다 아키오는 ‘청개구리 리더’로 정평이 나 있는 CEO였다. 그는 다른 기업과 정반대인 경영방식을 보여 청개구리로 회자됐다고 한다.
다른 기업들이 경영난에 시달려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결론 내릴 때 야마다 아키오 사장만은 “
MC 한석준은 “그런 그도 청개구리처럼 행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바로 사원들의 제안을 듣기 위한 소리함이 그것이었다.
야마다 아키오 사장은 “사원들의 행복을 위해서 받는 모든 제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