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스테파니, 아찔한 명품 라인이 돋보였다…열정적인 삼바 무대

↑ ‘노래싸움 승부’에서 박지우와 스테파니가 ‘삼바 끝판왕’을 제대로 입증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노래싸움 승부’에서 박지우와 스테파니가 ‘삼바 끝판왕’을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 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박지우와 스테파니가 역대급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래 선수로 나선 박지우가 대결 후에 펼친 승리 세레머니로, 이 세레머니를 위해 스테파니가 선뜻 나서 우정 어린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박지우와 스테파니는 카니발 축제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인 삼바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스텝과 화려한 몸놀림으로 자타공인 ‘삼바남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스테파니는 다리를 180도 찢고 박지우에게 몸을 맡기며 엄청난 유연성과 완벽한 명품 바디 라인이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이날 스테파니는 360도 턴부터 절도 있는 동작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시킨데 이어 치명적인 골반 댄스로 섹시함까지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