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개봉 |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3월23일 중국 베이징에서의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감독과 배우들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등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럽 지역의 프리미어를 함께 한 빈 디젤과 샤를리즈 테론은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빈 디젤과 샤를리즈 테론은 극 중 팀원들을 배신한 리더 ‘도미닉’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도미닉’을 끌어들여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는 악당 ‘사이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친근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베를린 프리미어에서는 영화 속에 등장한 차량들이 함께 등장, 레드카펫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뉴욕에서는 빈 디젤, 샤를리즈 테론은 물론,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깁슨, 루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