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가수 소진이 체질적으로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멤버들이 소진 씨에게 불만이 있다고 하던데?" 질문하자, 소진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굶어야 하는데, 나는 많이 먹어서 오히려 몸을 불려서 나온다. 근데 근육으로 불릴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 않더라”라며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먹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다니엘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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