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하이라이트 사진=Mnet |
돌아온 오빠들 '하이라이트'가 뜻 깊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이라이트가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3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윤두준은 "팬들과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1위를 하게 됐다"고 인사했고 이기광은 "새 출발이라 두려움이 많았는데 값진 1위"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용준형은 "상 맛을 본 만큼 모든 상을 거머쥐도록 노력하는 하이라이트가 되겠다"고 말했고 양요섭은 "더 열심히 하는 신인 하이라이트가 되겠다"고 전해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는 지난 17일, 1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세 개최된 CJ E&M 주최 K컬처 페스티벌 'KCON(케이콘)' 실황이 녹화 방송이 전파를 탔으며, '뇌섹남' 에릭남이 멕시코어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고, 에릭남과 웬디는 '봄인가 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기현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에릭남, EXID, NCT127, 아스트로, 인피니트H,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