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사진=쎄씨(CéCi) |
늦은 시각, 야외 촬영으로 진행된 촬영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담는 데에 주력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즐겁게 촬영에 임한 멤버들 덕분에 현장의 스태프들 역시 러블리즈의 밝은 기운을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의 걸 크러시’를 묻는 질문에 다양한 답변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해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선보였던 케이는 여전히 ‘보아 선배를 닮고 싶다’고 답했으며, 미주는 ‘이효리 선배님의 무대 위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매번 영상을 찾아본다’며 꼭 직접 무대를 보고 싶다는 사심을 드러냈다. 수정 역시 ‘
한편 두번째 정규앨범 ’알 유 레디‘ 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신곡 ’W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블리즈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셀프캠 영상과 기사는 쎄씨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