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30)과 JYJ 김준수(30)가 오늘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한 뒤 의무경찰 교육 훈련을 받는다.
지난달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 탑 김준수는 9일 퇴소식을 갖고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다. 이들은 퇴소식에서 가족 등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으로 복무하는 탑은 경기 벽제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경기남부경찰청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근무하는 김준수는 경기 화성 기동단의무경찰교육센터에서 남은 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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