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2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와 함께 심소영이 출연했다.
심소영은 1995년생으로, 개성 있는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엄친딸'에 버금가는 미국 웰즐리 대학 출신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기도 한 웰즐리 대학은 '여자 하버드'로 명문으로 꼽히는 사실과 함께 "나는 월반을 했다. 95년생인데 92~93년생과 같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심소영은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했다. 웨즐리는 여대이고 시골에 있어서
또한 심소영은 "아버지가 마케팅팀에서 일을 하셨는데 그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80년대 초콜렛 광고에 등장했던 장국영을 캐스팅 하셨다"라며 "어머니 역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다." 라고 밝혀 놀라운 스펙을 전했다.
한편 심소영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