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신임 동문회장이 됐다.
이경규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79학번으로, 전임 최진수 동문회장에 이어 최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7일 한태식 총장을 방문해
이날 이경규는 "학교 및 학과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 동문화합과 예술인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사업, 멘토링 프로그램, 학교발전 기금모금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부터 시작해 2년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