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컴퓨터 미인' 황신혜의 엄마가 방송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엄마의 소개팅'은 혼자가 된 스타의 엄마에게 로맨스를 찾아주는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스타가 발 벗고 나서서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한 황신혜의 엄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놀라운 미모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황신혜의 엄마는 젊은 시절 딸 못지않은 인기를 뽐낸 사실을 밝히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황신혜는 엄마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기에 앞서 엄마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한
이어 대망의 엄마 이상형 1위를 들은 황신혜는 혼자가 된지 10여년이 된 엄마에게 새로운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겠다고 선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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